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(마법소녀 마도카☆마기카) (문단 편집) === [[악녀]] 마법소녀 === 마마마 본편에 등장한 주인공들이 대부분 이런 식인지라 마법소녀는 원래 그런가 싶지만, 본편 내 큐베나 마미의 언급을 보면 오히려 자기 욕구에만 충실한 경우가 흔하다고 언급된다. 이 때문에 각종 스핀오프나 외전을 살펴보면 온갖 배신과 계략이 넘쳐나며 범죄를 저질러가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[[악녀]]도 많다. 이들은 웬만하면 죽는 일 없는 마법소녀는 물론 아무 문제 없는 일반인에까지 해를 끼치는 사실상 마녀와 다를 바 없는 악행을 저지르지만, 본 세계관을 심도있게 파 보면 딱히 큐베는 물론이고 마법소녀 전반도 개개인의 선량함에 기댈 뿐이기에 이런 악녀 마법소녀들에 의한 참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경향이 크다. 예시를 들면... * [[미쿠니 오리코]] - 과거를 보면 불쌍한 캐릭터지만 살인교사도 모자라 학교에서 대량학살을 일으켰다. 결국 이런 나비효과로 인해 코이토의 집안을 나락으로 빠르렸고 코이토도 마법소녀로 만들게 한 장본인이 되었다. * [[쿠레 키리카]] - 오리코와 마찬가지로 과거는 안됐지만 오리코의 뜻을 따라 타 마법소녀들을 끔살하고 다닌 행동대원. * '''[[히나타 카가리]]''' - [[편집증]]과 집착이 강해서 [[아마노 스즈네|그렇잖아도 괴로워하는 불쌍한 애]]한테 복수한답시고 전혀 상관도 없는 마법소녀들을 끌어 들여 몰살급으로 죽게 만든 악녀. 하지만 이쪽은 [[히나타 마츠리|동생]]만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 수 있게끔 하려는 등을 보아, 최소한의 동정은 할 수 있다. 다만 동생이 자신의 계획을 끝까지 방해하자 죽일려고 들었으니 히지리 칸나, 유리 등만큼 피해자로서 동정하기엔 애매한 편.[* 그나마 이 부분은 이성을 잃어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했다고도 볼 수는 있다.] * [[유키 사사]] - 인간성 자체가 글러먹은 사이코패스 마인드 컨트롤러. * [[유리(마법소녀 카즈미☆마기카)|유리]] - [[아스카 유리|친구]]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, 플레이아데스 성단에게 앙심을 품은 [[복수귀]]다. 역시나 히지리 칸나나 카가리와 마찬가지로 악녀들 중에는 공감이 많이 가는 쪽에 속한다. * [[소쥬 아야세]] - 소울 젬을 콜렉션이랍시고 수집하고 다니는 이중인격 사이코패스. * '''[[히지리 칸나]]''' - [[칸나 니코|자길 태어나게 해준 사람]]의 본심도 모르고 빡친다면서 클론을 양성해 멋진 신세계를 현실화하려던 마법소녀. 그나마 칸나는 '''자신의 인생이 모두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거짓'''이었다는, 가치관 전체를 흔들만한 충격적인 진실을 접했으니 다른 막장 악녀들보다는 나은 편. * '''[[미누]]''' - 애초에 인간성 자체가 글러먹었으며, [[코르보|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둘째 언니]]를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 것도 모자라서 [[라핀|자신을 진심으로 믿고있었던 첫째 언니]]마저도 계획에 이용해 먹고 죽게 했다. * '''[[이자보 드 바비에르(마법소녀 타루토☆마기카)|이자보 드 바비에르]]''' - [[라핀]], [[코르보]], [[미누]]의 상관이자 어머니로 타루토 마기카 전체의 흑막으로 프랑스를 잉글랜드에 팔아넘긴 여자. * [[마기우스의 날개]][[사토미 토우카|의 수장]] [[알리나 그레이|마기우스]] [[히이라기 네무|3인방]] - 표면적으로는 마법소녀의 구원을 목적으로 조직을 굴리고 있지만, 실상은 마기우스 3인 모두 각자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른 마법소녀들을 세뇌, 선동해서 이용하고 있는 [[사이비 종교]] 집단. 하지만 토우카, 네무는 이로하의 여동생인 우이의 절친으로 이로하를 잘 따랐으며 이로하는 물론 마법소녀들을 마녀라는 족쇄에서 해방시키기위해 약한 마법소녀들을 이끌었다.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속죄하고 이로하의 조력자로 전환했지만 마법소녀들을 해방시킨다는 계획 자체는 버리지 않았으며 이는 [[인피니트 이로하|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]]로 이룩하게 된다. 알리나는 1부에서 패배한 후에 2부에서 세나 미코토와 결탁했지만 이로하 일행이 세나를 상대로 저항하는 모습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에 걸맞는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에 세나와 결별하게 된다. * 유메노 유사(AKA 몽유의 망령) - 악인과 마녀를 전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파탄나 있으며 그 결과 사람들을 마녀사냥 하듯이 죽이고 있다. * [[사라사 한나]] - 무라 쿠로에 마법소녀답게 상당히 병이 들고 맛이 갔다. 진달래 집 사건과 나나카 연맹 사건 등의 흑막이다. 그러나 막장부모에게 시달리고 인간관계가 협소했던 자신의 생에 유일한 친구였던 세나 미코토에게 세상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깨우치고자 스스로 악역을 자처했다는 반전이 밝혀져 재평가를 받았다. * [[세나 미코토]] - 한나처럼 그녀 역시 최악의 가정사를 가졌고 한나와의 잠시동안 일상을 뒤로 한채 흔한 마법소녀들처럼 마녀화하는 비극을 맞고, 그 후에도 사념으로 남아 미러즈를 통해 수많은 마법소녀들의 원념의 집합체가 되었다. 인피니트 이로하를 통해 원한을 내려놓고 성불함으로서 한나가 추구했던 것이 틀리지 않았음을 남겼다. * [[Promised Blood|프로미스드 블러드]] - 그리프 시드 기근 사태 때문에 자신들의 영역인 후타츠기 시에서 같은 마법소녀들끼리 전쟁을 벌이고 죽여 온 잘못을 엄한 카미하마 시 마법소녀들에게 책임전가하며 카미하마 출신이라는 이유로 카미하마 쪽 마법소녀들을 살인하기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. 현 수장(전 토라야마치 수장이자 전 몬젠바시 멤버) [[쿠레하 유나]]가 과거 몬젠바시 시절에 선배가 마녀화되는 것을 보고 마법소녀의 진실을 깨닫게 된 뒤 후타츠기 시 전역에 큐베 사냥 풍조를 퍼트리면서 신규 계약 마법소녀 부족 = 마녀 부족 = 그리프 시드 부족이라는 결과가 터졌고 결국 유나를 포함한 후타츠기 시 마법소녀들은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약한 마법소녀들을 처치하고 그리프 시드를 빼앗아 연명해야만 했다. 그런데 문제는 카미하마 시와 마기우스의 날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'''유나가 자신의 죄를 [[책임전가]]할 대상을 마기우스의 날개 포함 카미하마 시 마법소녀들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책임전가를 시작하면서'''[* '''마기우스의 날개가 실험을 벌이기 시작하기 전에''' (유나 본인 때문에) 후타츠기 시 마법소녀들이 서로 죽고 죽인 것도 전부 마기우스와 카미하마 탓으로 돌리고 있다!] 프로미스드 블러드를 결성하고 카미하마 시를 침공하기 시작했다는 것. 자기보호체계에 따라서 감당 못할 죄책감을 타인에게 책임전가를 하면서 현실회피를 하게 된 계기 자체는 이해가 되지만[* 심홍의 결단 스토리에서도 유나가 만약 카미하마에 조사 나간 토라야마치 소속 마법소녀의 흔적을 조사하지 않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, '''자신의 죄책감을 책임전가할 대상을 찾지 못하고 유나 본인이 죄책감을 고스란히 다 떠안게 되기 때문에''' 결국 천천히 멘탈이 무너지며 마녀가 되어 버리는 배드 엔딩을 맞는다.] 어디까지나 소녀들의 엇나간 비행에 힘까지 더해진 비극. 문제의 주 원인이던 유나가 마침내 7장에서 갱생한 덕에, 이제는 복수극은 끝을 맺게 되었다. * [[아이카 히메나]] - 남친이었던 히코 군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이 계약으로 이룬 소원에서 자신의 또다른 인격 형성에 영향을 끼쳤으며 마법소녀 지상주의라는 목적을 위해 네오 마기우스의 리더 자리를 꿰찬 이후에는 카미하마 시 시장선거에 개입할 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의 멤버들을 회유하는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았다. 하지만 리더로서 동료들을 잘 이끌었고 책임감도 컸다.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자살까지 각오하지만 [[쿠루스 알렉산드라]]의 설득으로 삶을 이어가겠다는 결심을 밝히고 개심했다. * [[리비아 메데이루스]] - 중립이라는 이유로 큐베와 동맹했었다. 카미하마에서 마법소녀들 사이의 싸움이 일어날 때, 이게 '''희망'''이라며 사이코패스 적인 말을 꺼냈으며, 자신이 한 말을 나중에는 바꿔말하는 위선짓을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. 하지만 후반부에 가면서, 그녀의 비극적인 과거가 밝혀지면서 악녀가 되고 싶지 않아도 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로 인해, 사실상 피해자였음을 인정했다. * '''[[오전 0시의 포클로어]]''' - 비록 그 시작은 유쿠니 시의 피해자었지만 '''우주의 의지라는 가설 검증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사태가 모든 마법소녀들의 운명이 시궁창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최악의 상황이 올 때까지 의도적으로 방관만 하는''' [[매드 사이언티스트|무책임하고 제정신 아닌 인문학도]] 집단으로 인식되었다. 하지만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활약을 관찰하면서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희망을 조금씩 얻게되자 자신들의 짧은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고 마지막으로 갱생했다. 애초에 마법소녀가 되는 이유도 사명감 같은 것이 아닌, [[가면라이더 류우키]]처럼 대다수의 소녀들은 '''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''' 되는 것이므로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. 특히 이게 극명히 드러나는 것이 스즈네 마기카이다. 얘네도 마법소녀라고 마지막에는 [[원환의 이치]]에 의해 구원된다니 사람에 따라선 왠지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. 단지 이들이 마도카의 인도를 받아 자신의 초심을 돌아보고 인생을 되새기면서 한풀이를 하고 떠났기만을 바랄 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